최원석 전 회장과 이혼한 장은영 누구?

입력 2010-05-15 0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아내 장은영 씨가 이혼 절차를 밟았다. 한 매체는 14일 두 사람이 최근 서울가정법원이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여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가 전해진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녀의 이름이 인기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씨는 지난 1992년 미리코리아 선에 뽑혔으며 이듬해 미스인터내셔날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녀는 2년 뒤 KBS에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96년에는 제5회 우수프로그램 평가상 및 보도상 진행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녀는 1999년 최 전 회장과 결혼을 하면서 현직에서 물러났다.

반면 최 전 회장은 1971년 대한통운 사장과 1972년 동아건설 사장을 거쳐 1977~2001년 그룹 해체 당시까지 동아그룹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62,000
    • +0.09%
    • 이더리움
    • 4,97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0.45%
    • 리플
    • 696
    • -0.71%
    • 솔라나
    • 190,300
    • -2.06%
    • 에이다
    • 546
    • -0.18%
    • 이오스
    • 812
    • +0.37%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16%
    • 체인링크
    • 20,270
    • -0.1%
    • 샌드박스
    • 470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