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닷새째 비상 '강세'

입력 2010-05-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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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실적개선과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오전9시30분 현재 전날대비 440원(6.76%)오른 69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목표주가를 기존 4600원에서 9400원으로 2배 이상 올렸다.

윤희도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분기 여객과 화물 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23%와 27%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둬들였다"며 "이후 지난 4월에도 올 들어 최고의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 데다 5월은 더 좋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분간 분기 수송실적과 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또 "금호그룹 위기설 이후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항공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었으며 당분간 관련 이슈가 재부각될 가능성도 매우 낮다"며 "1999년 증시 상장 이후 기관 투자자 보유 비중이 사상 최저치인 데다 유동성도 충분히 확보된 만큼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152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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