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국방개혁 2020 계획에서부터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토론중에는 국방개혁 2020의 전제중 하나가 남북관계 개선, 북한 위협 약화였던 만큼 이같은 현실 변화에 맞춰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0-05-13 16:08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국방개혁 2020 계획에서부터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토론중에는 국방개혁 2020의 전제중 하나가 남북관계 개선, 북한 위협 약화였던 만큼 이같은 현실 변화에 맞춰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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