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하락세로 마감했던 삼성생명이 반등했다.
지난 12일 4.6% 하락한 11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던 삼성생명은 13일 장 시작과 동시에 1.32% 올랐다. 오전 9시 9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1.75%오른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상장 첫날인 12일에 공모가인 11만원 보다 높은 11만9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장 한때 12만1000원까지 올랐지만 결국 하락세로 첫 신고식을 치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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