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 13일 세계보건총회 참석차 출국

입력 2010-05-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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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부터 18까지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 UN 유럽본부에서 열리는 제63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차 13일 출국한다.

이번 세계보건총회는 2015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키로 약속한 새천년개발목표(Millenium Development Goals: MDGs) 중 특히 부진한 분야인 보건관련 목표(Health-realted MDGs)에 대한 국제사회와 각국 보건부의 기여확대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장관은 18일 UN Assembly Hall에서의 기조연설을 통해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국제사회 기여의지와 특히 모성건강증진, 영아사망률 감소 등 보건의료 MDGs 달성을 위해 6~70년대 한국이 성공을 거둔 모자보건사업의 경험을 살린 '한국형 보건의료 ODA'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기간 중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천주 중국 위생부장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지고, 양국간 보건의료분야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전 장관은 총회 참석에 앞서 영국을 방문해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중심병원인 Academic Health Science Centres의 알츠하이머 질환 연구그룹과 간담회를 갖고, 치매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재영 한인과학자 및 의과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분야 해외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이를 통한 보건의료 R&D의 효율화와 국제협력연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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