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서울서 아ㆍ태지역 시험인정협력체 회의

입력 2010-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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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5차 아ㆍ태지역 시험인정협력체(APLAC) 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22개국이 참여, 국제교역에서 수출시 발생할 수 있는 국가간 중복 시험 방지를 위해 개별 국가의 시험인증 성적서에 관해 상호인정(Global Acceptance) 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로 한국인정기구(KOLAS)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는 환경규제, 에너지 효율, 신재생 에너지 및 의학시험 등 성장동력 산업의 기술규제 부분에서 국제상호인정 확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KOLAS는 신성장 동력 인정분야 확대와 검사, 표준물질 분야의 MRA가입 확대 등 국제상호인정에 대한 국가정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집행업무을 민간기구에 이관하고 정책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KOLAS 조직개편 방안 등을 이번 회의에서 발표.논의할 계획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상호인정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시험 인증산업을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방송통신 융합기술과 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 시험인증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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