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삼성테크윈 '순매수' POSCO '순매도'

입력 2010-05-10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발 금융위기 해소 방안들이 잇따라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순매도를 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만 순매수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3시14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9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주(삼성테크윈, 하이닉스)를 순매수했고 조선주(한진해운, 현대중공업)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삼성테크윈(275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LG화학(245억원), 현대모비스(177억원), 우리금융(159억원), 삼성물산(151억원), 하이닉스(145억원), 대한항공(13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POSCO(211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한진해운(169억원), 효성(152억원), 삼성전자(150억원), 기아차(121억원), GS건설(111억원), 현대중공업(96억원), 제일모직(8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들은 반도체주(STS반도체, 네패스, 덕산하이메탈)를 대거 순매수했고 금속주(태웅, 우리이티아이, 태광)에 대해서는 매도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SK브로드밴드(34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STS반도체(24억원), CJ오쇼핑(23억원), 네패스(21억원), 탑엔지니어링(20억원), SK컴즈(16억원), 덕산하이메탈(14억원), DMS(1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성우하이텍(41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다음(24억원), 하나투어(22억원), 셀트리온(19억원), 태웅(17억원), 우리이티아이(12억원), 평화정공(12억원), MDS테크(12억원), 태광(1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 대표이사
    이명근,이문용,조성현(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3,000
    • -0.62%
    • 이더리움
    • 4,266,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23%
    • 리플
    • 2,804
    • -1.92%
    • 솔라나
    • 184,900
    • -2.53%
    • 에이다
    • 556
    • -3.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3.34%
    • 체인링크
    • 18,470
    • -3.5%
    • 샌드박스
    • 17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