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자로 선정

입력 2010-05-10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말까지 분유 등 영양증진 가공식품 공급

GS수퍼마켓은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서울 시민에게 달걀 및 가공식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해 특정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서울지역 25개 구 5000여 가구(6991명)를 대상으로 분유, 시리얼, 계란, 김, 미역, 두유 등 영양증진에 필요한 가공식품을 공급한다. 서울시에 납품하는 상품은 철저한 유통관리와 엄격한 검품 및 검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임병옥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업계 1위의 상품관리 노하우를 인정받아 올해 말까지 서울시에 식품을 공급하게 됐다”면서 “서울 시민의 영양발달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7,000
    • +0%
    • 이더리움
    • 4,53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3.94%
    • 리플
    • 3,030
    • -0.46%
    • 솔라나
    • 197,700
    • -0.1%
    • 에이다
    • 618
    • -0.64%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59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740
    • +2.32%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