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삼성생명 청약반환자금 맡겨다오"

입력 2010-05-09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기업은행은 9일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반환자금 운용 상품으로 지수연계 ELF, KP레버리지 재간접펀드 등 PB전용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3일까지 가입자를 모집하는 '지수연계 ELF'는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조정을 받고 있는 한국과 홍콩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짜리 상품이다.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이때 두 기초자산의 지수가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11.5%의 수익률로 청산된다.

만일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지수가 기준지수의 60% 이상이면 연 34.5%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두 기초자산의 만기 지수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 지수의 60%미만으로 떨어지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최저 가입액은 3000만원이다.

또 기업은행은 투자성향이 안정적이거나 보수적인 고객을 위해 'KP레버리지 재간접펀드'를 마련했다.

이 상품은 저금리의 미국 달러를 투자 원금의 2~3배 규모로 차입해 국내은행과 초우량 국내기업이 발행한 외화표시채권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이다. 외화표시채권에 투자하지만 원달러 환율 변동위험을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다. 1억원 이상 예치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에는 모두 19조8445억원이 몰렸고, 이 중 반환되는 자금이 19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09,000
    • +0.27%
    • 이더리움
    • 3,484,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6%
    • 리플
    • 2,106
    • -2.14%
    • 솔라나
    • 127,400
    • -2.08%
    • 에이다
    • 366
    • -3.17%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2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71%
    • 체인링크
    • 13,670
    • -2.84%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