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순자산 석달째 증가...주식형은 감소

입력 2010-05-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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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펀드순자산은 평가액 증가와 채권형의 자금유입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투자협회가 7일 발표한 '4월 펀드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펀드 자금유입은 62조5000억원, 자금유출은 66조원으로 3조5000억원의 자금 순유출을 나타냈다.

하지만 주가지수 상승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펀드 평가액 상승(+3조8000억원)과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유입(+2조4000억원)에 힘입어 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월대비 3000억원 증가한 32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들어 전체 펀드 순자산은 지난 1월 301조5000억원을 시작으로 2월 311조4000억원, 3월 324조6000억원으로 석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유형별로는 채권형 펀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채권형은 저금리 현상 지속 및 안전자산 선호현상등으로 자금이 순유입(+2조4000억원)되고 채권가격도 상승하면서 순자산은 전월대비 3조1000억원 증가한 5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주식형은 주가지수 상승으로 평가액은 전월대비 2조5000억원 상승했지만 투자원금 회수등으로 인해 자금은 순유출을 기록, 순자산은 전월대비 2조6000억원 감소한 104조7000억원을 나타냈다.

MMF는 법인MMF 감소로 인해 순자산은 전월대비 1조7000억원 감소한 8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전체펀드의 보유자산 중 주식비중은 전월대비 0.8%P 감소한 34.5%를 기록한 반면 채권비중은 0.9%P 상승한 31.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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