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종목]대우인터, 7일 본입찰 마감...주가상승세 지속될까?

입력 2010-05-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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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본입찰이 예정돼 있는 7일 주가의 향방이 주목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6일 전일대비 300원(0.83%) 오른 3만6200원을 기록했다. M&A기대감으로 6일까지 12거래일중 단 하루를 배고는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은 7일 오후 5시까지 삼정KPMG에 최종입찰 제안서를 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포스코와 롯데, 지한글로벌컨소시엄이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고 가장 유력한 후보인 포스코와 롯데가 어느 정도의 가격을 제시할지가 업계의 관심거리다.

업계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가격은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양호한 영업실적과 함께 상품가격 급등에 따른 E&P 가치 제고에도 불구하고 인수주체 불확실성 때문에 주가 움직임은 매우 더딘모습"이라면서 "만일 롯데그룹으로 피인수된다 하더라도 대우인터내셔널의 가치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6월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의상업생산이 시작된다"면서 "정상 생산단계에 돌입하는 2012년 기준 두 개 사업장에서 매출액 1조1000억원, 영업이익140억원, 지분법이익 360억원이 향후 27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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