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신주인수권 불확실성 해소 돼

입력 2010-05-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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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는 지난 4월 15일 43만5350주를 전환한 투자자가 추가로 43만5350주를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서 투자자가 보유했던 총 87만주의 신주인수권 행사가 모두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인스프리트 전략기획실장인 심재철 전무는 “신주 인수권 행사에 따른 추가 상장으로 인해, 주가 하락이 있었으나 이번 추가 상장으로 전환될 물량이 모두 해소되어짐에 따라 주가는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심전무는 “인스프리트는 2008년 부채비율이 228.5%에서, 2009년 102.7%로 감소하였으며, 자기자본의 경우에도 117억에서, 208억으로 상향 되는 등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자회사의 상장을 비롯하여, 오랜 기간 준비해온 핵심 기술과 사업이 국내외 사업자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인스프리트는 2010년을 기점으로 의미 있는 도약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인스프리트는 코트라(Kotra)와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SW 글로벌 스타 육성 기업”에 홈네트워크 분야 육성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자회사 엔스퍼트는 KT와 자사의 SoIP(차세대 미디어폰)제품 개발 계약 체결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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