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EU-IMF와 구제금융 협상 타결

입력 2010-05-02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금지원 규모 1000억~1200억유로 예상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2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벌여온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이날 오전 TV로 생중계된 각의에서 "국가부도를 막는 것이 '한계선'이다. 국가부도를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금 지원 규모와 관련, "세계 역사에 전례 없는 규모"라고만 언급하고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은 전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15개 회원국과 IMF가 2010~2012년 그리스에 제공할 지원 규모가 1000억~1200억유로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리스는 국가부도 위기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지난 2001년 유로존 가입 이후 사상 최고인 연 11%대로 치솟고, 신용등급이 `정크본드'로 강등되자 지난달 23일 EU와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96,000
    • +1.14%
    • 이더리움
    • 3,090,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11%
    • 리플
    • 2,088
    • +1.75%
    • 솔라나
    • 129,600
    • +1.17%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2.85%
    • 체인링크
    • 13,510
    • +1.81%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