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문별 실적]평판TV, 1분기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입력 2010-04-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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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만대 판매.. 3D TV 시장 지배력 확대 노력

삼성전자는 올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은 물론 BRICs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840만대의 평판TV(LED TV+LCD TV+PDP TV)를 판매했다.

분기기준으로는 작년 4분기 이후 두 번째,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47% 판매 성장을 이뤘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를 출시해 마케팅을 집중, 'LED TV=삼성'에 이어 '3D TV=삼성' 이라는 절대공식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의 평판TV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40인치 이상 대형 제품과 LED TV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신흥시장에서는 BRICs 지역에서의 고성장을 지속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도 확대해 전체 TV, 평판 TV, LCD TV 등 3개 부문에서 수량기준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15분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분기 세계 평판TV 시장 수요는 남아공 월드컵 특수 및 LED TV, 3D TV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4% 수준으로 성장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확고한 LED TV 시장 지배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LED TV 라인업을 19인치부터 65인치까지 전 인치대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 등 3D AV, 3D 콘텐츠, 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삼성만의 차별화된 '3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3D TV 시장에서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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