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럭셔리했던 어린 시절 공개 "엄친아"

입력 2010-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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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김C가 부유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C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어린 시절 부유했던 생활환경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5만 원짜리 양말이 집에 있었다"며 "중학교 때까지 개인 가정교사가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C는 "초등학교 입학식 때 기사 아저씨가 운전하는 검정색 승용차를 타고 갔던 기억이 있다"며 "마당에 놀이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재석은 "김C가 사실 왕자님이었다"며 "10년 동안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해 어떻게 참았냐"면서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C는 2AM 조권과 정진운이 "예전에 한 끼 식사당 5000원이 넘어가면 혼났다"는 말에 깜짝 놀라며 "나는 뷔페도 간다. 5000원 이하의 식사는 해본적이 없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또 "연습할 때 드는 식비도 모두 회사 경비로 부담한다"고 말해 함께 있던 출연진들은 도대체 어떤 소속사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이 나간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김C 엄친아'가 인터넷 인기검색어에 랭크됐으며 '김C 소속사'가 연관검색어로 올라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C의 소속사는 강산에, YB(윤도현 밴드) 등이 속해 있는 다음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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