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19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사건 발생 순간 북한의 행위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처음에는 북한 연계 가능성이 낮다고 하더니 시간이 가면서 북한 연계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입력 2010-04-19 19:50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19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사건 발생 순간 북한의 행위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처음에는 북한 연계 가능성이 낮다고 하더니 시간이 가면서 북한 연계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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