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토요타 "전복위험 렉서스 SUV 공장문 닫았다"

입력 2010-04-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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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 SUV인 GX460 대상, 생산공장 현재 휴무중

일본 토요타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 '비구매 권고'를 받았던 렉서스 GX460이 업그레이드를 위해 공장문을 닫았다.

일본 니케이신문은 토요타 고위임원의 말을 인용해 "GX460 생산공장은 열흘동안 문을 닫았고 생산직 근로자 역시 10일간의 휴무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GX460은 주행안정장치의 문제로 코너링 때 전복 위험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 뒤 현재 잠정적으로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이번 문제가 리콜대상은 아니지만 토요타는 이전보다 한결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이 소식통은 컨슈머리포트 발표와 맞물려 토요타가 일본에서 현지에서 GX460을 테스트에 나섰다. 아직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글로벌 판매는 전면 중단된다.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렉서스의 판매는 토요타 미국판매의 10% 정도에 불과하다. 반면 1대당 토요타가 얻을 수 있는 마진은 10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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