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엇갈린 경제지표 속 강보합

입력 2010-04-16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엇갈린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센트(0.02%) 오른 배럴당 86.75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는 실업률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지수는 호전되는 등 경제지표들이 엇갈린 방향을 보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에 비해 2만4000건 늘어난 48만4000건으로 2주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4만건을 기록해 전주보다 2만건 감소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과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발표한 3월 산업생산 증가율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당초 예상치였던 0.7%를 밑도는 0.1%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 뉴욕지역의 제조업 경기 지수인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전월의 22.9보다 큰 폭으로 오른 31.9를 기록해 9개월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제이슨 셴커 프레스티지이코노믹스 사장은 “고용시장과 산업생산ㆍ제조업 등 3가지 경제지표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건 거시경제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7,000
    • -0.48%
    • 이더리움
    • 2,61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294,100
    • -2.06%
    • 리플
    • 1,700
    • -1.16%
    • 솔라나
    • 108,400
    • -2.87%
    • 에이다
    • 240
    • -0.83%
    • 트론
    • 503
    • +1.82%
    • 스텔라루멘
    • 299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0.84%
    • 체인링크
    • 11,900
    • -0.58%
    • 샌드박스
    • 82.25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