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5일 13시12분 함미가 바지선에 탑재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군은 바지선 위에 탑재된 함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와이어로 함체를 고정시킬 예정이다.
이후 군 요원들이 투입돼 채증작업이 실시된 후 실종자 시신 등 흔적을 수색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천안함 함체에 진입했던 배수요원들은 "선체 내에 시신이 많이 목격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0-04-15 13:23
군은 15일 13시12분 함미가 바지선에 탑재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군은 바지선 위에 탑재된 함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와이어로 함체를 고정시킬 예정이다.
이후 군 요원들이 투입돼 채증작업이 실시된 후 실종자 시신 등 흔적을 수색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천안함 함체에 진입했던 배수요원들은 "선체 내에 시신이 많이 목격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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