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자력사업본부 신설

입력 2010-04-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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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원전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원자력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현대건설은 원자력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원자력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원자력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 관리하는 한편, 원자력 사업의 원가절감 등 사업수행 체계화와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전사업에서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수행능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원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자력사업본부 신설을 계기로 39년간 쌓아온 시공경험과 기술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글로벌 원전 리더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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