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22명을 태운 석탄운반선이 좌초돼 제주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2일 오후 6시40분께 제주 이어도 남서쪽 해상 3㎞ 해상에서 22명을 태운 제주선적 석탄운반선 '오리엔탈 호프호'가 (5만t)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고장으로 좌초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0-04-12 23:15
승선원 22명을 태운 석탄운반선이 좌초돼 제주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2일 오후 6시40분께 제주 이어도 남서쪽 해상 3㎞ 해상에서 22명을 태운 제주선적 석탄운반선 '오리엔탈 호프호'가 (5만t)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고장으로 좌초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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