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8일 천안함 희생자를 위해 하사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군 규정상 희생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보상금이 적어 과거 연평해전 때처럼 하사 이상 군인에게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할 것"이라며 "성금 모금에 병사들은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0-04-08 15:25
군은 8일 천안함 희생자를 위해 하사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군 규정상 희생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보상금이 적어 과거 연평해전 때처럼 하사 이상 군인에게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할 것"이라며 "성금 모금에 병사들은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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