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룻새 5000억원이 넘는 환매가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500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는 금투협이 펀드 자금유출입 조사를 시작한 2006년 6월 이후 2번째로 많은 규모다. 첫 번째는 지난 2006년 12월 21일로 9232억원이 빠져나갔다.
한편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달 24일 이후 8일째 순감소를 지속하고 있다.
입력 2010-04-05 18:20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룻새 5000억원이 넘는 환매가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500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는 금투협이 펀드 자금유출입 조사를 시작한 2006년 6월 이후 2번째로 많은 규모다. 첫 번째는 지난 2006년 12월 21일로 9232억원이 빠져나갔다.
한편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달 24일 이후 8일째 순감소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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