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부로 재개될 예정이던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이 현지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초 오전 11시 수색작업을 재개키로 했지만 너울성 파도가 1.5~2m로 높게 일어 작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다음 정조 시간대인 오후 5시쯤 기상 여건을 고려해 수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입력 2010-04-03 11:49
3일 오전 11시부로 재개될 예정이던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이 현지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초 오전 11시 수색작업을 재개키로 했지만 너울성 파도가 1.5~2m로 높게 일어 작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다음 정조 시간대인 오후 5시쯤 기상 여건을 고려해 수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