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은행 조달비율 139.6%... 전년대비 34.0%p 상승

입력 2010-04-0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국내은행의 1년 이상 중장기 재원 조달비율이 139.6%로 전년대비 34.0%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지난해 중장기 차입이 91억7000만원 증가했기 때문에 조달비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3년 이상 장기대출은 65억9000만원 감소한 반면, 3년 이상 장기차입은 은행의 중장기차입 확대 노력 등으로 23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여건은 주요국의 저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위험회피 성향 약화 등으로 양호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은행의 중장기 외화차입시 가산금리도 지난해 4분기(117bp)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올해 1월 가산금리는 67bp를 기록했다. 2월 가산금리는 그리스 재정위기, 미국 및 중국의 긴축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다소 상승한 77bp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들로 하여금 중장기 조달을 확대하고 불필요한 외화대출 취급을 자제하는 등 외화유동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금융규제 강화 등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 자체적으로 비상시 조달계획을 점검 및 보완하도록 독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배우 박동빈 별세…이상이 배우자상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18,000
    • -1.83%
    • 이더리움
    • 3,369,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78%
    • 리플
    • 2,043
    • -2.01%
    • 솔라나
    • 123,700
    • -2.44%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3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0.26%
    • 체인링크
    • 13,600
    • -2.65%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