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서 2안타 2 타점

입력 2010-04-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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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27·사진)가 1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2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올렸다.

이날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한 그는 1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어났으나 2회 타자일순하며 8점을 뽑아낼 때 적시타를 날렸다. 5-1로 앞선 2사 3루에서 우전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것.

또 추신수는 4회 무사 1, 2루에서도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5회에는 삼진 아웃됐고 7회초에 크리스 히메네스와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10-1로 크게 이겼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380(50타수19안타)으로 올랐고 타점은 15개로 늘었다. 시범경기에서 하루에 안타 2개 이상을 때리기는 이번 5번째다.

그는 올 시즌 목표로 한 '30-30클럽'(홈런·도루 각각 30개 이상 기록)에 가입을 할 수 있을지 5일 개막하는 메이저리그로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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