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한도대출 한도 기존 10조원 유지(종합)

입력 2010-03-25 1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현행과 같은 10조원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2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1분기와 동일하게 10조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 2008년 11월 중수기업대출 취급을 늘리기 위해 총액대출한도의 규모를 2조5000억원으로 증액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도 1조원 더 증액했다. 대출 금리는 지난해 2월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총액대출한도는 금융위기 이전 6조5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한은은 오는 31일 만기도래하는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대출액 3조2966억원 중 은행 자본확충펀드의 후순위채 매각분 2030억원을 차감하고 3조936억원을 재대출하기로 했다.

대출기간은 대출취급일로부터 1년이며, 이자는 3개월마다 후취 방식으로 납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35,000
    • -1.51%
    • 이더리움
    • 4,230,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0.37%
    • 리플
    • 2,787
    • -2.79%
    • 솔라나
    • 183,700
    • -4.07%
    • 에이다
    • 550
    • -4.3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10
    • -5.46%
    • 체인링크
    • 18,280
    • -5.04%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