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 매수에 강보합 지속

입력 2010-03-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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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때 1700선 돌파 기대를 갖게 만들었던 코스피지수가 개인 및 기관투자가의 차익 매물에 168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후 1시22분 현재 전일보다 0.11%(1.83p) 오른 1683.65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 상승과 대외 악재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1690선을 돌파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1695.03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기관투자가가 순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줄이기 시작해 현재는 168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2109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는 각각 1142억원, 913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81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비차익거래로 225억원 매물이 나와 총 4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전기전자와 음식료업, 제조업, 운수창고, 유통업, 철강금속, 운수장비, 보험, 증권, 은행, 비금속광물이 1% 내외로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이 2% 이상 하락중이고 건설업과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금융업, 기계, 서비스업, 통신업, 의료정밀 등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 양상을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LG화학, 하이닉스가 1~2%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고 POSCO, 현대중공업, SK텔레콤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이 2% 이상 하락중이며 현대차와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KT가 1%대 전후의 내림세를, LG디스플레이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29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0개 포함 474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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