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훈풍에 1690선 돌파

입력 2010-03-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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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發 훈풍에 힘입어 169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보다 0.75%(12.60p) 오른 1694.42를 기록해 지난 1월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의 예상외 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는 소식에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 역시 강세로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230억원, 기관투자가가 39억원씩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275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41억원, 225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266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과 전기전자, 보험, 기계, 비금속광물, 철강금속이 1% 이상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동반 상승해 삼성전자와 POSCO, KB금융, LG전자, LG화학, 하이닉스, 현대모비스가 2%대 전후로 오르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과 KT는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3개를 더한 47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7개 포함 17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7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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