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동영상 논란 관련 공식 입장

입력 2010-03-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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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디액션, 슬리피)(사진=연합뉴스)

남성 2인조 힙합그룹 언터쳐블이 사생활 동영상 유출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티에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의 인물은 언터쳐블의 멤버 디액션이 맞다"며 사실여부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디액션이 언터쳐블로 데뷔하기 전 여자 친구와 찍은 개인적인 영상이다"며 "예상치 못하게 유출돼 물의를 일으키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소속사는 물론 디액션 역시 비통하고 괴롭다"면서 "철없던 시절의 실수라고 해도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디액션과 자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거듭 사죄드리며 향후 이 같은 일이 더 이상 발생치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제가 된 동영상은 총 두 편으로 상반신을 탈의한 디액션이 한 여성과 키스하는 모습과 여성이 전라로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해 3월 한 P2P 사이트에서 공개된 것으로 디액션의 휴대폰에 있었던 영상이 누군가에 의해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곧바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지난해 10월 유포자와 악플러를 검거해 사안을 일단락 지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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