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대외 악재에 1670선으로 밀려나..

입력 2010-03-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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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대외발 악재에 조정을 받으면서 1670선으로 밀려났다. 지난 17일 2%이상 급등한 이후 하락과 상승, 재차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0%(13.44p) 떨어진 1672.67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의 전격적인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출구전략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약세로 출발했다.

이후 프로그램 매물이 증가하면서 1670선 중반에서 등락하던 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전환에 낙폭을 키워 장중 1664.88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지수 조정에 따른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대거 몰리면서 지수는 1670선 초반까지 낙폭을 만회했다.

외국인투자자가 7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면서 153억원(이하 잠정치) 어치를 내다 팔았고 기관투자가는 147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나흘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258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116억원, 87억원씩 매물이 쏟아져 총 2203억원 순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과 증권, 전기가스업, 건설업,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유통업, 금융업이 2%대를 전후로 떨어졌다.

반면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섬유의복, 은행, 종이목재가 1% 안팎으로 반등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려 POSCO와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가 2~3%대의 낙폭을 보였고 삼성전자, 한국전력, KB금융, LG화학, LG전자, SK텔레콤도 1%대 내외로 하락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우리금융, KT는 강보합에서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한가 13개를 더한 2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포함 501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8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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