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방송통신사업 물적분할 결정

입력 2010-03-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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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LED 전문업체로 발돋움

에피밸리는 LED 전문업체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주력사업인 LED사업과 비주력사업인 방송통신사업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분할방식은 분할존속회사인 에피밸리의 자본금 및 지분에는 변동이 없고, 에피밸리가 신설회사인 에스티씨(가칭)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LED사업을 영위하는 에피밸리는 상장사로, 신설되는 에스티씨는 비상장사로 분리되는 방식으로 분할기준일은 오는 5월 01일이다.

분할 신설되는 에스티씨는 설립자본금 40억원으로 와이맥스 데이터모뎀(WiMAX Data Modem), 와이파이(Wi-Fi) 라우터, 데이터모뎀(Data Modem) 등을 주력으로 하는 통신단말 제조 전문기업으로 새 출발하게 된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새로운 파트너쉽 구축 등 LED 집중을 위한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부문 물적불할도 준비과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올해 에피밸리는 기술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LED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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