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외인·기관 매수에 1680선 회복...1686.11(10.94p↑)

입력 2010-03-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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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168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현재 전일보다 0.65%(10.94p) 오른 1686.1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다우산업평균이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1680선을 회복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기관투자가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장중 1680선을 기점으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오후 들어 외국인투자자와 프로그램 매수세가 증가하고 기관투자가도 순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1680선에 안착했다.

다만 그리스 지원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뉴욕증시의 혼조양상 및 주말을 앞두고 관망 심리를 자극하면서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전일보다 감소했다.

엿새째 '사자'에 나선 외국인투자자가 2331억원(이하 잠정치)을 순매수했고 기관투자가도 3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309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410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284억원 매물이 나와 총 12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와 섬유의복, 건설업, 통신업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과 은행, 금융업,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이 1% 미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올라 현대차와 LG화학, KT가 2~3%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도 1%대 전후로 올랐다.

POSCO와 한국전력, 신한지주, 우리금융은 약보합을 기록했다.

상한가 8개를 더한 4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포함 301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10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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