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투신 중심의 매도세로 강보합...216.65(0.40P↑)

입력 2010-03-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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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혼조세를 거듭하다 결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개인의 매도세로 하락하던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반전했고, 오후들어서는 매도로 전환한 외국인에 맞선 개인의 매수세로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1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18%, 0.40포인트 상승한 216.6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582계약,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162계약 매도세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538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689억원, 비차익거래는 124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929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2만1338계약, 미결제약정은 1913계약 늘어난 9만10계약이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수선물은 베이시스 흐름도 좋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상승으로 마감됐다"면서 "하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프로그램 매수세를 압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투신의 매도세는 주식형펀드의 환매때문으로 보인다"면서 "향후에도 프로그램매수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주식형펀드 환매가 커서 답답한 흐름을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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