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10년안에 5개 항암신약 개발

입력 2010-03-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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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향후 5개의 항암신약을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년까지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사업을 추진해 1조492억원의 예산을 투입, 10건의 국산신약물질을 기술이전하고 5건을 제품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암센터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B&D사업단을 구성하고 공모를 통해 81건의 유망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찾고 81건에 대한 전임상 예비시험, 전임상, 1-2상 임상시험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수 원장은 B&D 사업을 통해 향후 11조원 이상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수 원장은 또 암센터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비전으로 △연구중심형 분원 건립 △국제 암 전문대학원 설립 등의 추진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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