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12일 지난해 매출액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82%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18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었지만, 당기순손실은 126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측은 "수주감소와 일반관리비의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지분법평가손실의 증가로 인한 손익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0-03-12 20:15
영진인프라는 12일 지난해 매출액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82%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18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었지만, 당기순손실은 126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측은 "수주감소와 일반관리비의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지분법평가손실의 증가로 인한 손익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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