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개인 매물 1660선 등락

입력 2010-03-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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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차익 매물에 상승폭이 다소 줄어 166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이 예상됐던 만큼 시장은 차분한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전일보다 0.21%(3.44p) 오른 1665.68을 기록하고 있다.

새벽에 마친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날 167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이후 금통위의 금리 동결 소식에도 무덤덤함을 보였던 지수는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선물옵션·개별주식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 확대 우려에 따른 관망세와 개인투자자의 매물에 상승폭이 다소 줄어 1660선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668억원, 336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1084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468억원, 237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70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섬유의복과 은행, 운수창고고 1~2%대의 상승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와 의료정밀, 통신업, 증권, 의약품, 음식료업, 철강금속, 제조업, 전기가스업이 1% 안팎으로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이 1~3% 오르고 있고 KB금융, LG전자는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가 2% 이상 떨어지고 있고 POSCO와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화학, SK텔레콤, 현대모비스, KT가 1%대 전후로 하락중이며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36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381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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