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매수로 강보합 마감...518.12P (0.49P↑)

입력 2010-03-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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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종일 보합권내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세로 마감됐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49포인트(0.09%) 상승한 518.12를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과 코스피 지수의 내림세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개인이 이익 실현에 나서면서 하락 반전됐지만 이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종일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거듭해 온 코스닥 지수는 장 후반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결국 오름세로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3억원, 35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상승세로 돌려놨다. 개인은 4억원 규모 주식을 매도하며 이익을 실현했다.

종일 지수가 불안한 탓에 업종별 지수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장중 내내 혼조세를 보였다.

특징 종목으로는 연일 급등세를 보였던 전기차 관련주들은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급락했다. 또한 브라질 고속철 수주에 한국 컨소시엄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 철도관련주가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0개 종목을 포함 45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7개 종목을 더한 481개 종목이 하락했다. 108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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