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회사 당기순익 43% 증가

입력 2010-03-0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전업 신용정보회사의 당기순이익은 945억원으로 전년보다 284억원(43.0%) 증가했다.

이는 채권추심업 매출액이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신용조회업과 신용평가업이 호조세를 이룬 반면 영업비용은 비용절감 노력으로 크게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신용정보회사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748억원(7.7%) 증가한 1조485억원을 기록, 영업비용은 비용절감 노력으로 같은 기간 360억원(4.0%)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채권추심업 매출액은 6849억원으로 전년보다 208억원(3.1%) 증가, 2006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신용조회업 매출액은 금융소비자의 신용정보 조회서비스 이용이 증가세를 이루면서 189억원(15.0%) 증가한 1445억원 기록했다. 신용평가업 매출액도 무보증사채 발행 증가로 799억원을 기록, 174억원(27.8%) 증가했다.

금감원은 채권추심회사들의 경쟁 심화에 따른 추심수수료율 하락 등으로 채권추심업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소규모 채권추심회사를 중심으로 회계처리 적정성 및 자본금 요건 충족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조회회사 등이 개정 '신용정보법'에 맞게 신용정보 관리와 보호를 철저히 하는지 여부에 대해 감독과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13,000
    • +1.62%
    • 이더리움
    • 2,961,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53%
    • 리플
    • 2,005
    • +0.3%
    • 솔라나
    • 124,700
    • +2.63%
    • 에이다
    • 379
    • +1.88%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4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34%
    • 체인링크
    • 13,030
    • +2.36%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