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마케팅비용 자제 결의에 동반 상승

입력 2010-03-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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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동통신사들이 마케팅 경쟁을 자제키로 결의했다는 소식에 통신업종 주가가 수익 개선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텔레콤은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00원(3.81%)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7거래일간의 조정장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하고 있다.

같은 시각 KT 역시 1800원(4.14%)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면서 나흘만에 상승중이며, LG텔레콤도 120원(1.54%)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장과 주요통신사 CEO는 지난 5일 통신 3사 앱스토어의 통합과 KIF의 운영기간 연장 및 설정액 증액 마케팅 비용을 매출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 등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마케팅비용이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합의를 이행한다면 기업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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