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실명 위기 뒷이야기 공개 "아찔했다"

입력 2010-02-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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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송일국 유인영(사진=뉴시스)

배우 송일국이 실명될 뻔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25일 열린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펜싱 장면을 연습하다 정확히 눈과 눈 사이를 맞았다. 굉장히 세게 맞아 다음날 퉁퉁 부었다"며 "조금만 잘못 맞았으면 실명 위기까지 올 뻔 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일국은 "첫 촬영에서 한채영과는 수영장 수중 키스신을 찍고 유인영과는 서로 수영복을 입고 촬영해 어색했다"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그래도 미녀 배우들과 함께해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불사'는 현대판 영웅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송일국을 비롯해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조진웅 등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불사'는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3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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