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리콜 악재·외인 매도에 하락

입력 2010-02-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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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드럼세탁기 일부의 리콜과 외국인 매물에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LG전자는 23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3500원(2.99%) 떨어진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일부 모델이 안전장치 미흡으로 최근 '질식사' 사고가 발생하자 이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특정 드럼세탁기는 지난 2008년 2명의 어린이가 세탁기안에 갇히면서 질식사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같은 사고로 또 다시 어린이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LG전자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생산된 10Kg 및 12Kg 급 드럼세탁기 중, 세탁조 내부에서 문을 열수 없는 일부 모델 (약 105만대) 에 대해 잠금장치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자발적 리콜서비스를 실시한다.

여기에 11거래일만에 순매도 우위로 돌아선 외국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도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매도 상위 창구로 노무라증권과 CS증권, JP모간, 골드만삭스 등이 차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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