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여신협회 회장직, 유력한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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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가 상근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새 회장자리 인사에 카드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협회장 체제가 그동안 카드사와 할부금융사 대표들이 1년 임기로 번갈아 맡던 것에서 3년 임기의 상근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협회는 다음달부터 신임 상근 회장 선출을 위한 공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업계는 경기가 회복과 더불어 여신금융 사업을 좀 더 추진력있고 활동적으로 주도할 필요가 있는 만큼 업계를 잘 알고 있고 실무능력에 인정을 받은 인사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 출신에 여신협회의 실무능력에 신뢰감이 높은 강상백 여신협회 부회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강상백 부회장은 지난 2002년 금융감독원 총무국 국장, 은행 및 비은행담당 부원장보 등을 거친 뒤 2007년 4월에 여신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받고 지금까지 여신협회 업무를 담당해오며 업계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실무능력에 있어 신뢰감이 있는 존재라는 것이 이유다.

여기에 새로운 금융감독원 출신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이 역시 여신협회와 관련해 업계 상황을 잘 알고 있을 뿐더러 금융감독원과의 소통에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감원 출신인 강상백 여신협회 부회장이란 전례가 있는 만큼 이런 가능성도 무시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여신협회 관계자는 "인사에 관해서는 공모전 외에는 결정난 사항이 없다"라며 "이를 위해 내달 공모작업이 끝나봐야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년 비상근체제에서 3년 상근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부회장직의 지속여부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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