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실적 개선 지속 '목표가↑'-하이투자證

입력 2010-02-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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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2일 롯데쇼핑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과 향후 GS 유통부문 인수로 시장지배력이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9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는 추운 날씨와 설특수 영향으로 매출증가세가 유효하고 판촉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비경기의 피크아웃(Peak-out) 및 불안정한 소비지표 등을 감안 시 롯데쇼핑의 실적개선 여력이 축소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올해 연간실적 증가 전망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마트부문의 효율성 증가와 백화점부문의 마케팅 비용절감, 그리고 자회사 이익기여도 상승 등이 소비둔화에 의한 실적감소분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장기적으로는 GS 유통부문 인수에 따른 국내 소매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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