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재할인율 인상에 약보합

입력 2010-02-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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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의 재할인율 인상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 반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보다 0.12%(1.93p) 오른 1623.1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경기지표 호조로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재할인율 인상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해 1610선이 일시 무너졌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돼 강보합으로 돌아섰다.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가 각각 85억원, 101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투자자는 21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3억원, 71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9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1% 미만의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과 건설업,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화학, 통신업만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를 보여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현대중공업, LG전자, SK텔레콤, LG화학, KT가 1%대를 전후로 하락중이다.

반면 POSCO와 현대차,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가 1% 내외로 상승중이고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28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258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5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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