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사업 다각화의 원년 '목표가↑' -IBK투자證

입력 2010-02-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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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는 사업다각화의 원년으로 고성장에도 수익성이 훼손되진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윤진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 사업 수행 중인 국가수를 18개에서 5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엔 450억 달러의 안건에 참여해 100억 달러 수주를 목표하고 있고, 이 중 물 사업, 인프라, 발전 플랜트 등 신규 사업에 70억 달러를 참여해 2억 달러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120억 달러 규모의 UAE 샤 가스전 입찰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세 개 패키지에 참여할 예정이며 4월경엔 EPC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Borouge 2 OCU 프로젝트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발주처인 ADNOC(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으로부터의 신뢰 확보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6월 EPC 업체 선정이 예상되는 96억 달러 규모 얀부 정유공장에도 입찰 중인데 현재 감압잔사유분해장치 12억 달러 패키지에 최저가로 참여한 상태라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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