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고현정과 '대물' 캐스팅 확정

입력 2010-02-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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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 'W'

탤런트 권상우(34)가 고현정(39)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권상우는 드라마 '대물'의 출연을 확정하고 18일 제작사 이김프로덕션과의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권상우 측 관계자는 "권상우가 '대물'을 예전부터 하고 싶어 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대물'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왔다"며 "현재 최종적인 조율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지난 2008년부터 고현정과 함께 '대물'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캐스팅 된 바 있지만 '대물'이 방송사 편성에서 난항을 겪고 고현정 역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면서 제작이 보류됐었다.

'대물'은 박인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일류 제비 하류(권상우 분)가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꿈꾸는 서혜림(고현정 분)을 만나 펼치는 정치권 드라마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포화 속으로'와 함께 '대물'을 통해 스크린극장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섭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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