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단기물 중심 금리 하락...국고3년 4.10%(-2bp)

입력 2010-02-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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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는 모멘텀이 둔화된 가운데 단기물 중심으로 소폭 하락해서 마감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2bp 하락한 4.10%, 국고 5년은 전일과 같은 4.73%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1bp 하락한 3.05%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5.30%, 20년물은 전일과 동일한 하락한 5.46%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한 3.10%, 2년물은 1bp 상승한 3.96%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88%, 91일물 CP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10%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미 국채 -3bp 강세에도 불구하고, 입찰 경계감으로 전일 대비 -2틱 하락한 110.35에 출발했다.

이후 입찰에서 통안채와 10년물 공사채는 응찰율이 다소 저조했던 반면, 공사채 3년~5년물은 200~300%의 응찰 호조 속에 민평 언더로 전액 마감되자, 국채선물은 위아래가 꽉 막힌 듯 110.33~35에서 지루한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110.30초반에서 다시 하락이 제한되자, 증권사의 대량 매수가 유입되며 110.38까지 반등해 일중 고점을 갱신했다.

이후 보험의 대량 매수가 출회되면서 110.40까지 상승했으나 은행 및 증권사의 정리매물이 출회되며 110.33까지 밀렸다.

장 마감 무렵 은행의 대량 환매수가 유입되면서 110.38까지 반등해 일반거래가 종료됐다.

결국 3월물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상승한 110.40으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연기금 205계약, 자산운용 266계약, 외국인 282계약, 보험 2610계약, 증권선물 2050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은행 4725계약, 개인 945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5만2260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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