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닷새째 상승 510선 근접...508.95P

입력 2010-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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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닷새째 상승을 이어갔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07포인트(1.01%) 상승한 508.95를 기록하며 51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의 하락 출발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며 505.75포인트로 시작했다.

이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으로 돌아서고 외국인이 매도에서 매수우위를 보이자 상승폭을 확대하며 509선까지 뛰어 올랐다.

장 후반 기관이 매도 물량을 출회하며 숨고르기가 진행된 후 508로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59억원, 21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78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하며 지수의 추가 상승을 막았다.

지수 상승에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으며 다만 기타 제조,금융, 오락 문화업종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도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포스코ICT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오른 가운데 서울반도체, 성광벤드, 태광, SK컴즈, 차바이오앤, 소디프신소재 등은 1~3% 가량 올랐다.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다음은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네오엠텔이 영업적자에서 올해 대규모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또한 장 후반 쎄라텍 등 전자파 관련 업체들이 도요타 사태에 따른 수혜주로 재부각되며 재차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3개 종목을 포함 55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4개 종목을 더한 368개 종목이 하락했다. 119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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