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600선 안착 시도 지속

입력 2010-02-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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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순매수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600선 안착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6%(8.96p) 오른 1602.6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만 해도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우상향으로 선회했다. 중국의 추가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에도 코스피지수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6억원, 218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1451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795억원, 182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97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철강금속과 운수창고,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의료정밀이 1~2% 뛰고 있다.

반면 통신업과 보험,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금융업이 1% 안팎으로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POSCO와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이 1~2%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모비스는 강보합을, LG전자와 SK텔레콤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KB금융,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KT, 삼성전자우가 약보합에서 2%대를 전후로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45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291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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